[포토] 김학규 감정원장, 건설언론인 간담회 개최"부동산시장 정책지원 등 위한 조사·관리 업무 최선"
이러한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김 원장은 “감정원이 전수조사를 했기 때문에 감정원이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공시가격 현실화 문제는 국토부 소관"이라고 거리를 뒀다.
또한 김 원장은 "감정원의 예산 60%는 정부 지원이고, 40%는 자체 사업으로 조달한다"며 "2020년까지 자체 조달 비중을 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신임원장은 43년 만에 내부에서 승진한 첫 원장으로 직원들에게는 믿음과 기대가 큰것으로 평가받고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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