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정한 경제 환경을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및 전산직 부문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이다. 단, 전산직은 전공자에 한한다.
채용방식은 ‘정규직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홈페이지(kbiz.incruit.com)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면접전형까지 통과한 인원은 인턴십 과정을 통해 현업부서 근무를 한 후, 최종평가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박성택 회장은 "정년 연장으로 내년까지 정년퇴직 인력은 없으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 위해 채용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정하고 편견 없이 인재를 선발하고, 지방대 30%, 이공계 10% 이상 채용으로 인재의 다양성을 확보코자 한다"고 덧붙였다.
채용 관련 문의는 인사부(☎02-2124-3042)로 하거나,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나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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