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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BSI 전월 대비 '2.1p' 상승
8월 부진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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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0 [09: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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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건설경기 침체 소폭 개선 기대

 


지난달 CBSI(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달에 비해 2.1p 상승한 76.3로 집계돼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부연구위원은 "혹서기 이후 지수가 일부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과 지난 8월 부진에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신규 공사수주 지수와 건설공사 기성 지수 등과 같은 실적 지표들이 모두 전달보다 10p 이상 상승한 것에 비하면 전체 지수 상승폭은 매우 낮은 편으로 집계됐다.

 

박 부연구위원은 "이는 올보다 20.0%(4.4조원) 감축 편성한 2018년 SOC 예산(안) 발표 영향으로, 공공 물량이 앞으로 위축될 것이란 위기감과 향후 건설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수 상승폭을 축소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과 마찬가지로 9월에도 정부의 정책적인 요인으로 지수가 70선의 부진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0월 전망치는 9월 실적치 대비 5.4p 상승한 81.7을 기록해 건설경기 침체 정도가 9월보다 좀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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