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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세먼지 없는 힐스테이트 건설"
청정 스마트홈 구현 5가지 통합시스템 구축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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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9 [11: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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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시스템 연동 통합 제어 '효율성 극대화'

  

 

▲ 힐스테이트 단지와 가구에 적용 예정인 미세먼지 저감 장치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 차단과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키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미세먼지 감지 기술 고도화 시스템을 갖추고, 사물인터넷과 연계해 가전기기 및 제어시스템을 통해 청정하고 건강한 스마트홈을 구현토록 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까지 기존 센서 및 환기시스템에 대한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립한 미세먼지 통합 시스템의 핵심은 '감지/측정 고도화·정보 전달·저감장치 자동화·제어기술/아이템 강화·Hi-oT(하이오티: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 시스템) 연동' 등으로 세분화한 5가지다.

 

올 하반기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엔 '힐스테이트 미세먼지 신호등(가칭)'을 설치한다. 놀이터 부근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통해 대기환경 상황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기기를 설치해 부모들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고 대기환경 상황에 따라 직접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가구 내에선 미세먼지 뿐 아니라,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수치 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통합 포터블 센서도 개발한다. 이동이 간편하고 입주고객이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다.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거실 월패드 및 스마트폰 모바일 어플 등을 통해 감지 시스템으로 수집된 미세먼지 정보를 입주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알람 기능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하고 실외가 나쁠 시에는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반대일 경우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하이오티와 연동해 미세먼지 저감 관련 빌트인 기기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일반 가전제품과의 연동 기술 및 적용되는 범위 또한 극대화한다.

 

유해물질을 흡착할 수 있는 벽지, 옷·잡화 등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빌트인 기기를 적용하고 기존 공기청정기 등과의 연동 방안 등을 개발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고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건설문화를 선도해온 현대건설의 자부심과 노하우·기술력 등을 총동원해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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