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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새만금 항만공사 모두 유찰
'대안입찰'…진입도로 재공고 거쳐야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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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9 [11: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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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수의계약 가능 발주처에 관심

 

 


2000억 원대 새만금 항만공사가 2건 모두 입찰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유찰됐다. 이로 인해 대안입찰인 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는 재공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턴키입찰인 새만금 신항만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 공사는 수의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주처의 결정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달청이 지난 7일 군산지방해양청 수요로 집행한 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축조 공사(대안입찰·추정금액 1,496억 원)와 새만금 신항만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 공사(턴키·816억 원)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마감 결과 각각 1곳만 입찰, 경쟁구도가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축조 공사는 한라 컨소시엄만 참여했다. 한라는 46%의 지분을 갖고, 계룡건설(16%), 신세계건설(7%), 도원이엔씨(6%), 삼부종합건설(전북·5%), 원탑종합건설(전북·5%), 한백종합건설(전북·5%), 성전건설(전북·5%), 금오건설(전북·5%)과 팀을 꾸렸다.

 

당초 한라에 맞서 남광토건이 컨소시엄을 구성, 경쟁구도를 형성할 예정이었으나 포스코건설이 사업성 검토 단계에서 참여를 포기하면서 컨소시엄을 꾸리지 못해 입찰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새만금 신항만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 공사 역시 동부건설 컨소시엄 1곳만 참여했다. 동부건설은 35% 지분을 갖고, 한양(25%), 태영건설(20%), 금도(전북·10%), 동우개발(인천·10%)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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