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이하 한타)는 26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Dream With)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발대식은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됐으며, 캘리그라피, 마술, 로봇 등 전공 및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 봉사자 83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드림위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이며, 올해로 4회째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 동안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편다.

한편 드림위드 프로젝트 및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