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남미 고위공무원 등 초청연수

수자원ㆍ교통물류 전문가 17명 대상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6 [09:07]

국토부, 중남미 고위공무원 등 초청연수

수자원ㆍ교통물류 전문가 17명 대상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7/06/26 [09:07]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남미지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IDB) 수자원, 교통물류 분야 전문가 17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초청연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자원, 교통물류 분야별로 나눠 하천관리, 통합 물관리시스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정책 및 고속도로 운영관리, 물류관리현황 등 우리나라 인프라 정책 및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등 개발경험을 공유한다.

 

또 한강홍수통제소, 수도통합운영센터, 강천보, 팔당댐, 안양 유(U)통합 상황실, 광명물류센터 등 주요 인프라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며, 실질적 수주연계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미팅도 실시한다.   
 
초청연수 사업은 개발경험 공유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공공ㆍ민간부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69개국 371명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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