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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철도기술' 트렌드 공유 장 열린다
제1회 글로벌 스마트철도 콘퍼런스 부산 개최
내달 14일 주요 발주국 인사 · 산업계 리더 참석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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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18: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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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글로벌 스마트철도 콘퍼런스(Global Smart Rail Conference, 이하 GSRC)’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제1회 글로벌 스마트철도 콘퍼런스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부는 철도 산업이 차세대 산업혁명과 함께 맞이할 스마트 철도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연구원 등의 국내 5개  철도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스마트 철도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총 11명의 해외 석학,엔지니어,최고경영자(이하 CEO)들이 메인세션의 연설자로 참여하게 되며, 4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브라질) 장관급 인사들은 리더스서밋에 참여해 자국의 메가 철도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국토부는 또 이번 행사가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이하 UN ESCAP)가 개최하는 ‘제5회 아시아횡단철도 협력회의(이하 TAR: Trans-Asian Railway, 6. 13.~14.)’와 함께 세계 4대 철도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6. 14.~17., 이하 철도산업전)’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기에 이번행사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 및 주요 발주처 인사와 폭넓은 수출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 첫째 날(14일)은 개막행사, 리더스 서밋, 스마트 철도차량 세션, 스마트 철도기술 표준·인증 세션이 진행되고, 둘째 날(15일)은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세션, 차세대 고속철도 세션 순서로 이어질 계획이며, 이날 오후에는 ‘한국형 하이퍼루프(HTX)’에 대해서도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개막 행사(14일 09:30~10:30)에서는 미래 철도 산업의 비전에 대하여 케이티(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국제철도협력기구(이하 OSJD) 쇼스다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스 서밋(14일 13:20~15:05)에서는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브라질 등 주요 철도 프로젝트 발주국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여, 각 국가별 메가 철도 프로젝트 추진 동향을 소개하기로 했다.  

 

메인 세션은 14일(15:25~18:25) 및 15일(09:00~15:00) 이틀에 걸쳐 '스마트 철도 차량', '철도기술 표준․인증',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차세대 고속철도' 등 4개 주제에 대하여 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준비된다. 

 

특히, 둘째 날(15일) 오후에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고속철도 하이퍼루프에 대하여, 글로벌 양대 기업 중 하나인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 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의 CEO 더크 알본(Dirk Ahlborn)이 참여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형 하이퍼루프(HTX, Hyper Tube Express) 기술의 미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국토부 박민우 철도국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마트 철도 기술의 트렌드가 한국을 중심으로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의 철도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철도 기술력을 해외에 적극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콘퍼런스 사무국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martrailconference.org, 검색엔진: GSRC2017)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사전신청한 참가자에 한해 철도 산업전(RailLog Korea)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인도 홈페이지를 통해 콘퍼런스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철도 산업전(RailLog Korea) 기간(6. 14.~17.) 중 16일에는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 등 주요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철도인력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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