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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복합편의시설 1공사 '발주 임박'
행복청, 계약요청…종심제 방식 유력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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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10: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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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0억…1∼3공사 낙찰자선정 돌입

 

▲ 세종시 복팝편의시설 제1공사 조감도.    


820억원 규모의 세종특별자치시의 복합편의시설 건축공사 발주가 임박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조달청에 복합편의시설 건립 제1공사 낙찰자 선정을 위한 계약요청을 의뢰했다.

 

조달청은 현재 계약방식 확정을 위한 기술검토에 착수했으며,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 적용이 유력하다. 입찰공고는 이달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공사금액은 822억원으로 올해 발주된 건축공사론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2544억원ㆍ실시설계 기술제안), 한국산업은행 IT센터(1232억원ㆍ종심제)에 이어 3번째로 크다. 종심제 공사론 두번째로 큰 규모다.

 

제1공사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복청 관계자는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는 세종시 건설공사 중 시범사업 성격으로 주계약자 공동도급을 적용했다”며 “제1공사는 일반 계약방식 적용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낙찰자 선정이 이뤄지면 오는 8월쯤 착공해 2019년 준공할 계획이다.

 

제1공사 입찰공고가 이뤄지면 총 사업비 2600억원 규모의 세종 복합편의시설 제1∼3공사 낙찰자 선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복합편의시설 건립은 청사 기능 보완을 통한 공무원ㆍ방문객 등 정주여건을 개선키 위한 사업으로, 입지특성 등을 감안해 제1공사, 제2공사, 제3공사 등 3개로 나뉘어 추진된다.

 

제1공사는 주차장, 제2공사는 문화시설과 주차장, 제3공사는 체육시설과 주차장을 건립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 2658억원(보상비 395억원, 시설비 2471억원, 설계비 등 1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비 1049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큰 제3공사는 지난해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발주됐으나, 3차례나 유찰을 거듭하다 올해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한양컨소시엄은 지난달 조달청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수락하고, 현재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제3공사의 경우 실시설계를 하는 예비계약과 가격협상 후 이뤄지는 본계약 절차를 고려하면 당초 2020년으로 잡았던 완공 목표일정이 다소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사업비 454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작은 제2공사는 이달 12일 종심제 방식으로 입찰공고됐다.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자 공종은 건축공사업, 부계약자 공종은 기계설비공사업으로 제한했다.

 

4등급 건설사로 입찰이 제한됐으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모두 44개 업체가 참여해 오는 6월20일 투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7월 낙찰자 선정을 거쳐 오는 2019년 완공 목표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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