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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모, '화성 땅' 재판 청구
차명 보유 '벌금 2,000만원' 불복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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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6 [14: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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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인터넷 뉴스 캡처.    


땅 소유권을 차명으로 신고한 혐의 등으로 벌금 2000만원 약식 명령이 내려진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77)씨가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법원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벌금 2000만원 약식 명령에 불복해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약식 명령이란 정식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로 벌금·과태료 등을 내리는 법원 처분이다. 약식 명령에 불복할 경우 고지일로부터 1주일 이내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명선아 판사가 김씨 사건을 심리한다. 첫 재판은 오는 7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7일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직무유기·특별감찰반법 위반·위증 등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김씨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이은상 판사는 지난 4월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 약식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김씨는 경기 화성 소재 한 골프장 인근 토지를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허위로 계약서를 쓰고 등기한 혐의 등을 받았다.

 

한편 가족회사 정강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 전 수석 아내 이모씨 재판도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 심리로 진행 중에 있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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