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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
강동구청 등 17개 노후건물 선정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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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11: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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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효율 4등급→1++등급 향상

   

▲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 공사 모습.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 등 17개 노후 공공건축물이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노후 건축물은 에너지 성능을 높여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내부 쾌적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17개의 공공건축물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의 모범사례로 조성키 위해 컨설팅, 공사비 지원, 진행 단계 모니터링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60건을 응모 받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1차 및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시공지원 부문에 서울강동구청 제2별관(옛 강동경찰서)등 3개소와 사업기획지원 부문에 공군 조종사 숙소 등 14개소를 선정해 총 7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자인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에너지절감요소 발굴‧컨설팅‧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지원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확대를 위한 건물 용도별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신축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이 어려운 기존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의 모범 사례가 확산돼, 에너지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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