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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현장설계변경 운영지침 개정
"심의위원 선정, 추첨 방식으로 개선"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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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9 [11: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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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현장설계변경 심의위원회의 운영지침을 개정해 위원 선정ㆍ위원회 구성 방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현장설계변경 심의위원회는 철도건설 과정에서 설계변경이 필요할 경우 그 적정성을 검토하는 곳이다.

 

운영지침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심의위원 선정은 철도공단 내 각 소속에서 청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렴지킴이들이 입회해 추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또 철도공단 직원이 위원회에 50% 이상 참여하도록 규정해 철도건설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을 강화했다.

 

설계변경 원인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설계업체 소속 인력은 위원회 전체 구성원 수의 20%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 철도공단은 이에 대해 부실설계를 예방키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지침 개정은 로비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반드시 필요한 설계변경만이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위원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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