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에 맞춰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키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연지아트홀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죽림터널 개설 ▶부전지구 생활환경 정비(축산테마파크 조성) ▶내장상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작은말고개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어 내장산유스호스텔 대행 복구 현장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 ▶칠보 동진강 수변 쉼터 조성 ▶태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북부권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등 10개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김 시장은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후 현장 관련 시설을 일일이 살펴보면서 최상의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 부서장과 관할 읍면동장, 공사 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해당 사업장별 공정들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점검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에 직접 연관되는 사업장은 수시로 방문해 시민 중심의 소통 공감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헌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