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가, 물류단지, 활성화단지로 구성되는 동남권유통단지는 청계천 상인들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는 전문상가를 중심으로, 서울 동 남권의 새로운 도시물류체계 구축과 복합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지난 2003년 7월부터 추진중인 사업이다. 전문상가는 연면적 820,300㎡ 규모로 건설되며, 이는 코엑스몰의 6배, 롯데월드보다도 1.4배 넓은 크기다. 전문상가는 3개 블록(가/나/다)형태 지하5층, 지상10~11층 높이로 건설되며 6,000여 상가는 청계천 이주상인이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 이후 입점을 시작한다. 이선경 기자 oksk@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